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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sedaily.com/article/20072928
끝 아닌 무르익음…숙년(熟年)의 흔적을 담다 | 서울경제
Jul 28, 2026 - 비단 관복을 갖춰 입은 모양새를 보니 고위 관리가 분명하다. 매처럼 날 선 눈매나 굳게 다문 입술은 평생 꼿꼿하게 살아온 한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하다. 눈가 주름과 흰 수염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. 초상화 속 주인공은 조선 후기 영·정조대에 대사헌,